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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번째 선교편지 - 2019년 12월 26일
이름 관리자 작성일 2019-12-27 00:00:00 조회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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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느 민족 누구에게나 결단할 때가 있나니 참과 거짓 싸울 때에 어느 편에 설건가
       주가 주신 새 목표가 우리 앞에 보이니 빛과 어둠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리라 “
                                                                                          <찬송 521>  
 
  낮고 낮은 이 땅에 주께서 친히 육체로 오시사 구원의 은총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그 놀라운 사랑에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모든 탄자니아 선교 동역자 여러분들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그림 일대일 전도 양육 훈련을 받은 학교 스텝들을 인솔하고 지방 시골마을에 전도사역을 다녀왔습니다.
새벽 4시에 출발하여 저녁 6시에 도착한 시골 마싸이 레꿀레 지역.
마싸이들의 복음화와 인근 마을 일반인들의 복음화를 위하여 학교 교사들의 몇 달간의 기도와 훈련을 갖고 현장사역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시작된 우기기간으로 인하여 길이 사라져서 없어지고, 자동차가 들어 갈만한 곳을 찾아 차량은 움직이지만 앞에 놓인 큰 물 웅덩이를 피하여 레꿀레 마을에 들어갈 길이 없었습니다. 할 수없이 버스에서 모두 내린 28명의 전도팀들은 이 버스로 도랑을 지나갈 수 없어서 구호품을 싣고 간 작은 트럭에 몇 팀으로 나누어 차를 옮겨 타고 가는데 트럭의 바퀴가 물속의 찰 진흙 바닥에 걸려서 도무지 움직이지를 못하고, 급기야 모든 남성스텝들이 바지를 걷어 올리고 신발을 벗어서 맨발로 물속에 들어가 트럭을 들어 올려 봅니다. 그래도 역부족.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호소하여 1시간여를 지체하여 트럭을 겨우 도랑에서 꺼내고, 버스는 동네에 맡기고 트럭으로만 몇 번에 나누어 다시 험한 수풀 길을 지나 레꿀레 교회에 도착하니 어느덧 어둠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레꿀레 성도들의 환송을 받으며 저녁예배를 드리고, 이튿날부터 시작된 말씀 집회와 전도사역은 은혜와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교사들은 1년간, 어떤 교사들은 수년간 제자훈련과 전도훈련을 시켰지만
실제 시골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그들과 삶을 같이 하면서 며칠을 보내면서 전도현장에서 선교사가 그동안 해왔던 전도사역을 통하여 복음의 문이 열린 지역을 찾아 그들이 직접 사역해보는 귀한 선교의 현장을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소똥과 나뭇가지를 엮어 만든 마싸이 집들에서 취침을 하고, 마싸이들의 음식을 나누고, 그들과 예배와 기도 가운데 소통하면서 며칠간의 집중하여 하는 전도사역은 마싸이 마을의 복음화와 더불어, 우리 학교 교사들의 영적성장과 예수님의 사역자들이 되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한 명의 교사들에게 마싸이들과 근처 마을 일반인들을 5-6명씩 짝지어 주고 일대일 그림 전도와 양육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고 양육까지 하게 하는 사역으로 불신자와 초신자들을 확실하게 믿음 위에 세우고, 회교도들도 변화시킨 큰 열매들이 맺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단돈 1000실링(한국돈 500원 가치)도 아까와 하는 이들에게 학용품도 사오고, 구제품도 가져오게 해서
글을 아예 모르는 어려운 가정에 선물로 나눠주고, 전도사역이 끝나면 글도 모르는 마싸이 어른들과 자녀들에게 글자를 가르쳐 주는 교실을 열어 수업도 진행시켰는데, 이것이 얼마나 효과가 좋던지요!!!  가르침의 은사가 있는 교사들이 어린이들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개인지도를 하며 상담도 해주고, 그야말로 복합사역을 이루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모두들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준비해서 가지고 갔던 옥수수 가루와 설탕가루를 집집마다 나누어 주고 어린이들에게는
선물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열악한 마싸이 교회들을 섬기는 마싸이 목회자들에게 자립할 수 있도록 송아지와 염소를 몇 마리씩 사서 나누어 주고, 새끼를 번식시켜서 목회사역과 가정살림에 도움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교사들은 이번 전도여행을 통하여, 과연 선교사가 하는 사역들을 보면서 모두들 회개하고 도전받는 시간이 되었다고, 앞으로 인생의 목표를 새로 정립하겠노라고, 선교사의 사역에 본인들도 동참하겠노라 소감들을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할렐루야!
저희들의 사역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후원을 보내주시는 교회와 성도님들을 통하여 이루어지는 모든 선교사역임을 고백 드리면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의 졸업식들이 있었습니다.
18회 유치원 졸업식, 11회 초등학교 졸업식, 6회 중학교 졸업식이 각각 진행되었습니다.
아프리카를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은 정치와 경제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교육뿐임을 실감하면서 복음 안에서 기독교 교육을 통하여 사람이 변화되고, 국가가 변화되기를 기도하면서 사역에 임해 오고 있습니다. 성경말씀이 함께 하는 교육사역을 통하여 학생들이 변화되고 학부모들이 변화되며, 교사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통하여 미래의 탄자니아에 대한 소망을 가져봅니다.
 
후방에서 끊임없이 공급해주시는 후원의 무기들 - 강력한 중보기도, 정성어린 헌금, 격려와 사랑 등은 선교사들이 지치고 낙심될 상황에서도 다시 일어서게 하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탄자니아 선교를 위하여 함께 동역해 주시는 모든 후원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다가오는 새해 2020년에도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주의 사역들 위에 하나님의 평강과 축복과 사랑이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Happy & Blessing New Ye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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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역>                                                        <말씀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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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식량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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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도사역>
 
        목 ▣
1. 말씀과 기도에 전념하게 하옵소서.
2. 다시 오실 주님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선교하게 하옵소서.
3. 전도와 양육사역이 성령충만하게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4. 개척한 모든 교회와 학교 사역이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가게 인도하소서.
5.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고, 순종하며 나아가는 모습이 되게 하옵소서.
6. 대한민국을 바르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2019  12  26   탄자니아  황득연, 지동례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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